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효리네 민박 bgm
- 삼시세끼 고창편
- #냉장고를 부탁해 음악
- 삼시세끼 고창편 bgm
- 샘소나이트 백팩
- 효리네 민박 음악
- #냉장고를 부탁해 노래
- 루미아640
- 삼시세끼 어촌편 노래
- 효리네 민박 ost
- 꽃보다 청춘 음악
- 냉장고를 부탁해 bgm
- 삼시세끼 어촌편3 bgm
- 강식당 bgm
- 샘소나이트 b900
- #냉장고를 부탁해
- 윈도우폰
- #냉부
- 알리익스프레스
- 롯데인터넷면세점 적립금
- 효리네 민박 노래
- 삼시세끼 노래
- #냉장고를 부탁해bgm
- 냉부
- 꽃보다 청춘 bgm
- 냉장고를 부탁해 음악
- 삼시세끼 고창편 노래
-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 삼시세끼 어촌편3
- 냉장고를 부탁해
- Today
- Total
Gruber's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리뷰 본문
-간단한 성능 및 정보-
- 블루투스 3.0
- aaa건전지 2개
- 윈도우 8.0 이상에서 동작
- 블루트랙 기술 적용(대리석판 위에서도 동작)
- 터치식 휠, 클릭버튼은 터치X
- 88그램
☆ 모양이 동일한 마이크로소프트 USB 아크 터치 마우스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리뷰
태블릿도 구입했기도 해서 태블릿 악세사리 중 필요 제품 1순위인 마우스, 키보드를 알아보고있었다.
키보드는 그냥 있는거 쓰거나 있는 키보드를 연결하면 되겠는데 마우스는.. 화면이 작아서 8인치 태블릿에서는 터치가 제대로 안먹힌다.
X를 눌러 닫으려고 했는데 최대화, 최소화가 되질않나 드래그하려고했는데 파일 제목수정이 되고 난리가 난다.
일단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할때 만족할 조건을 정했다.
1. 휴대하기 편리한것
2. 블루투스
3. 배터리가 오래가야하는 것
4. 디자인이 좋은것
5. 가격이 낮은것
이 다섯조건에 제일 맞는것을 찾다보니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버렸다.
물론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1,2,5번까지 해서 골랐는데 싸구려티가 많이 나고 후기를 보니 휠이 빠진다는 둥 클릭 몇번하고 고장났다는 소리도 있길래 마음을 접었다.
아크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는,, 5번 조건인 가격에서 미달이었지만 중고나라에서 알람맞춰놓고 좀더 싸게 구입을 했다.
가격은 네이버 기준으로 5만원정도로 나와있다.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를 사면 같이 주는 서피스 에디션을 받았다.
뭐가 다르냐고 하겠지만
원래의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는 회색이고 밑에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박혀있다.
개인적으로는 밝은것보다 어두운게 좋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했다. 만일 AS를 받게되면 이 제품으로 교환해준다고 한다.
일단 박스를 까자
구성품은 마우스, 설명서, 힘쎄고 오래가는 aaa건전지 듀라셀 두개로 구성되어있다.
무선마우스를 구입해보면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포함이 되어있는 제품은 많이 없는것 같은데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딱 봐도 휴대하기 편하게 생겼고 Surface 에디션을 알 수있는 마크가 새겨져 있다.
특이한점은 두 번튼 사이 휠은 터치로 작동하며 일반 마우스처럼 몇가지 동작을 지원한다.
가령 윗부분 두번하면 페이지업, 가운데 두번은 미들클릭 이런 방식이다.
뒷부분은 역시 깔끔하게 생겼다. 주름부분이라 신경쓰일것 같은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실리콘재질이라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저 위에 덮개 부분을 열면 배터리를 넣는 공간이 나온다. aaa건전지 2알이 들어가고 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세븐업.. 또 마시고 싶다.
길이는 뚱캔만하니 참고
두께는 제일 두꺼운 부분이 1.5cm로 엄지손가락이랑 비교해보니 같다.
이제 반으로 약간 힘줘서 접어보면 "똑" 소리와 함께 전원이 들어오며 동작한다.
일반 블루투스 마우스나 무선마우스와 달리 전원버튼은 없고 접는 자체가 스위치인 셈이다.
디자인을 살리면서 배터리까지 관리되는 아이디어가 뛰어난 제품이다.
손에 쥐었을때는 어색함이 확실히 느껴지고 손크기에 따라 마우스가 작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저 어정쩡하게 있는 엄지 부분.. 엄지부분이 붕 뜨게되는데 이것 때문에 제품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적응해서 나름 쓰고있지만 적응을 못하면 손이 오히려 불편해서 못쓴다고 서랍에 넣어놓을듯한 느낌.
다시 마우스 뒷면으로 돌아와서 보면 블루투스를 페어링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첫 사용시 버튼을 눌러주면 페어링이 가능하다.
마우스 불빛이 빨간색이 아니고 파란이 특징, "블루트랙 기술(BlueTrack Technology)"이 적용됬다고 한다.
그냥 쉽게말해서 아무곳에서나 마우스 스크롤이 잘된다는것 같다.
아크터치마우스를 쓰다보면 진동, 소리가 싫다 이런 사람들은 윈도우 어플을 받아서 해결하면 된다.
https://www.microsoft.com/ko-kr/store/apps/arc-touch-bluetooth-mouse/9wzdncrfjblk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터치 블루투스 디자인을 만든 사람이 한국인 이거나 한국계 미국인이다.
"Kim Young" 한국인지 한국계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노력한 모습과 창의성이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장점
1. 휴대성
- 가방에 넣어도 튀어나오지 않고 가벼워서 PPT할때도 들고 사용할 수 있다.
2. 배터리
- 쓸때만 쓰고 따로 전원관리를 안하니 확실하게 배터리가 오래간다.
3. 디자인
- 마우스가 곡면이라 그런지 단순하면서 깔끔하다. 기능만 놔두고 최소화한 제품
4. 인식
- 어느바닥면에서도 인식이 잘 된다. 유리면에서도 인식이 잘 된다.
5. A/S
- 극강의 묻지마 마이크로소프트 as. 거기다 3년동안이니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된다.
단점
1. 그립감
- 가운데가 뻥 뚫렸다보니 엄지와 약지를 놓을 부분이 사라진다. 걸쳐있게된다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너무 오래 사용하다보면 손목에 쥐가 날 수도 있다.
2. 가격
- 마우스 하나에 판매가 오만원이 넘는 압박감.. 대신 서피스 구입자들이 미개봉으로 많이 내놓아 검색만 잘하면 싸게 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