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셀프체크인 시간, 위치 및 방법 ★5분만에 발권받기_일본여행 1일차

 

 

심야버스를 타고 새벽 4시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좀 거릴 줄 알았던 포켓와이파이 대여가 대기인원이 없어서 10분밖에 안걸렸다.ㅋㅋㅋ

 

남은건 이제 예매했던 티웨이 항공 항공권을 발급받는거였는데 너무 빨리도착해서인지 티웨이항공 게이트는 다 닫혀있는 상태..

 

수화물이 없는 상태이기때문에 전에 블로그를 통해 봐두었던 티웨이 셀프체크인 시도를 해보기로 한다.

 

티웨이 셀프체크인이란, 기존 예매시 예약정보를 바탕으로 항공사 직원과 대면하지 않고 기계를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는것을 말한다.(온라인으로 탑승권까지 나오는 웹체인과 다르다. 국내선만 웹체크인 되며 국제선은 셀프체크인이 최선)

 

 

 

먼저 티웨이 셀프체크인은 예약홈페이지에서 예약할때 여권상 영문명과 정보들이 일치해야 하며 자신의 예매 페이지에서 '여권정보'를 먼저 입력을 해두어야한다.

 

 

셀프체크인 이용 시간 : 출발 당일 00 시~ 출발 1시간 전까지 이므로 1시간 전까지 꼭 이용해서 시간을 아껴야한다.

 

티웨이 셀프체크인 위치 : 국제선 기준으로 위치는 3층 G카운터 지역에 위치한다.

 

 

해당하는 구역을 찾아갔더니 셀프체크인 기계 뒷편으로 엄청나게 줄을 서서 발권 및 수화물을 보내려는 사람으로 꽉 차있다.

 

시간버리기 아까우니 바로 티웨이 셀프체크인 기계로 가서 여러 항공사 선택화면중 티웨이를 선택했다.

 

 

티웨이 셀프체크인 버튼을 누르자 언어선택이 나오니 '한국어' 터치

 

 

티웨이 셀프체크인이 무인인만큼 반입금지 물품과 위탁수화물에 관한 안내가 자세히 나온다.

자신이 반입금지물품을 소지 및 분류가 되었는지 확인한다음 다음단계로 고고

 

 

자신이 해당하는 목적지에 따른 선택창이다. 해당 국가를 선택

 

 

여권을 인식하는 창이 뜨는데 "자신의 사진이 표시된 면"으로

 

이렇게 화면 밑 여권인식 기기에 여권을 밀어서 대고있으면 된다. 일행이 있다면 '추가' 버튼을 눌러 여권을 인식시키면 된다.

 

주의해야할점은 '여권 커버를 벗기고! 끝까지 밀어넣기' 인데 여기서 잘 안되는 사람이 많은지 옆에서 고생하고 있었다.

 

 

인식완료가 되면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뜬다. 티웨이 셀프체크인 전에 지정하면 일정금액의 수수료가 있었는데 셀프체크인을 하게되면 좌석을 스스로 지정할 수 있다. 물론 창구에서 발권하면 알아서 해주지만 내가 원하는 자리를 보고 선택할 수 있는게 더 좋으니까;;

 

여러구역도 선택이 가능, 다 선택했다면 다음버튼을 터치

 

예매했던 종합적인 항공권 정보가 나오고 티웨이 셀프체크인 마무리단계로 '발권'버튼이 생긴다.

 

 

여권인식 밑부분 탑승권 부분에서 탑승권이 나오고 그냥 일반 탑승권과 다른점은 없다.

 

 

 

티웨이 셀프체크인 시간, 위치 및 방법 간단하게 5분만에 끝~

 

수화물 또한 셀프체크인으로 할 수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티웨이 셀프체크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된다.

https://www.twayair.com/service/serviceInfo.do?menuSeq=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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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티웨이 셀프체크인 이용 제외 승객-

• 중국, 베트남(호치민,다낭) 노선 이용 승객
• 도움이 필요한 승객 (임산부, 시각 장애인 및 청각 장애인, 휠체어 사용 요청 승객 등)
• 만 2세 미만의 유아 동반 승객
• 사이판/괌 노선 이용 승객 중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 유료 좌석 중 맨 앞 좌석 및 비상구 좌석 지정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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