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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코타나(cortana)-내 지역 또는 언어로 cortana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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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코타나(cortana)-내 지역 또는 언어로 cortana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Opine 2015. 12. 30. 11:21

 

 

 내 지역 또는 언어로 cortana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현재 윈도우폰에서 코타나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를 누르면 연결되는 페이지 검색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타나(cortana)는 현재 한국에서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유는 한국말을 못한다...

여기서 코타나(cortana)란 코타나는 시리(Siri), S보이스와 같은 디지털 비서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작품이다.

현재 윈도우폰 말고도 데스크탑의 윈도우,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면 역시 한글은 지원이 안된다.

--------------지원현황(프리뷰 까지)--------------
영어(미국)영어(캐나다)영어(영국)영어(호주)영어(인도)
프랑스어(프랑스)
독일어(독일)
이탈리아어(이탈리아)
스페인어(스페인)스페인어(멕시코)
중국어(중국)중국어(홍콩) 중국어(대만)
대만어(타이완어)
일본어(일본)
러시아어(러시아)
폴란드어(폴란드)
포르투갈어(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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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나 소개영상>

헤일로를 해봤던 사람이면 안다고 하는데 코타나는 헤일로 주인공을 도와주는 가상 조력자라고 한다.

해일로에서의 코타나(cortana), 초반 윈도우8 모바일에서도 이 캐릭터로 나왔다가 파란 원 형태로 바뀌었다고 한다.

 

영화 'her'을 봤던 사람이면 이해하기가 쉽다. 마치 영화속 OS1 samantha을 보는 느낌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의 코타나가 추구하는 모습은 이 영화에서 나오지 않나 싶을정도다.

 

 

기능적면으로 넘어가서

다른나라에 적용된 코타나에 대한 정보로 보면 시리나 S보이스 처럼 기본적인 비서역할을 한다고 한다.

코타나의 핵심기능은 코타나 내부 저장용량이 따로 정해져있어 사용자의 개인정보, 연락처, 일정, 위치정보, 이메일 등을 기록하여 조언하고 말을 건넨다.

나라에 따라 설정이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 가령 일본의 경우 예의가 더 높고 러시아의 경우 다른 나라의 농담같은것도 삭제가 된다고 한다.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서 애플의 시리와 구글나우, s보이스를 적절하게 조합해놓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직 사용을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한국어로 나오지 않을까 밑의 영상에서 추측해볼 수 있다.

 

 

<한국어 버전 지원을 MS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꽤 진도를 많이 나갔고 아마 조만간 선보이게 되지 않을까 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한국 ms 직원분

 

코타나가 농담하고 ,, 시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화면에 표시되는 코타나의 원모양에 따라 감정표현도 가능하다고 한다.

 

정리해보면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맞춤비서이고 아직 계속 개발이 되고 있고 한국어 지원도 곧 할걸로 예상된다.

많이 진도가 나가면 아이폰의 시리나, 구글나우 같은 다른 디지털 비서와 차원이 다를것으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윈도우10 모바일 정식 발표도 늦어진 마당에 코타나의 개발속도는 많이 더딜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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