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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관람 중 아들을 향해 날아오는 배트를 막은 아버지 본문

일상&생각

야구관람 중 아들을 향해 날아오는 배트를 막은 아버지

Opine 2016. 3. 9. 16:50

 

 

지난 5일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연습경기 도중

관중석에 있던 아빠 션 커닝햄이 아들의 얼굴로 날아드는 야구방망이를 팔로 막아냈다는 뉴스ㅋㅋㅋ

엄청난 운동신경과 팔뚝굵기...

 

타자가 파울볼을 치거나 배트를 놓치면 관중석으로 가끔 날아드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다 보니 관객들은 빠른속도로 날아오는 배트를 막거나, 맞아야?한다.

 

http://sccdn.chosun.com/news/news.htm?id=201306130100111300008496&ServiceDate=20130613

미국 야구경기장을 보면 관중석과 경기장 사이의 간격이 없다.

거기다 펜스가 없는 다저스타디움 같은 곳도 있고 펜스가 대체적으로 낮다.

 

갑자기 날라온 배트 때문에 아수라장ㅋㅋㅋㅋ

 

가끔 날라온 배트를 한손에는 '맥주'를 쥐고있으면서도 잡는 능력자도 있다.

운동신경이 빠르거나 운이 좋으면 위에 아버지나, 남자처럼 막거나 잡겠지만...

 

 

두가지 모두 못한 경우는

 

 

 

 

 

 

턱이 날아간다ㅠㅠㅠㅠ

 

그와중 THE KOREANS Are BACK!!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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