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전등/램프 쓰러질뻔하자 짜증낸 트럼프(동영상 및 움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전등이 깨질뻔하자

 

트럼프 대통령이짜증낸 사건이 30일에 있었다.

 

다행히 백악관 램프가 쓰러질뻔 하던것을 경호원이 낚아채며 깨지지는 않음..

 

 

★ 백악관 전등이 쓰러질뻔하자 얼굴 굳는 트럼프 대통령

 

 

 

한국기자 때문에 백악관 전등이 쓰러질뻔 했다고 기사도 나고있는데 동영상과 사진으로 보고 판단하면 될거같다.

 

 

https://twitter.com/cspan/status/880804105303855104

cspn에서 올린 트윗의 영상

 

-백악관 전등 램프가 쓰러질뻔 하자 트럼프의 불만 토로-

 

Hey, fellas, easy! Fellas, easy!   x3

You Guys Are Getting Worse.

(문재인 대통령 보며) They knocked the table down.

It’s actually a very friendly press, don’t let them get you, although we just lost a table.

 

    

처음에는 붐마이크(기다란 방송용 마이크)가 백악관 전등을 건드린줄 알았더니

백악관 소파가 밀리면서 전등이 놓여져있는 탁자를 건드린것..

 

 

소파 근처 빼곡한 취재진들..

 

영상에도 보이지만 문열리자마자 많은 한국 기자단, 외국 기자단들이 들어온다. 

 

다만 소파를 한국기자가 밀었는지 사실관계는 잘..

 

다만 뉴욕포스트에서는 집무실 구조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 기자단들이 취재를 위해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경쟁하다 소파를 밀어 램프가 떨어질뻔 했다고 보도했다. 

  

 http://nypost.com/2017/06/30/trump-scolds-korean-media-for-wreaking-havoc-in-oval-office/

뉴스기사 전문

 

백악관 전등 램프가 쓰러질 뻔 할 당시 사진 찍힌 두 대통령

  

★ 추가영상 - 소란스럽다고 화내는 트럼프

  

 

또한 추가적으로 위 영상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내용을 통역을 통해 전달받고 있는상황..

기자들이 소란스럽자 트럼프는

 

The president will speak!

 

라며 기자들을 조용히 시킨다.

 

한국기자들이 어쨌내 뭐니 그런부분은 각 영상과 사진을 통해서 판단을 하면 될 것 같다.

다만 취재진들이 상당한 외교적 결레를 만들어낸 부분은 사실이다.